일본현지여행가이드전문학원 제공 - 메이지시대
일본 역사에서는 메이지 시대 이후부터 연호로 그 시대를 구분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천황의 재위기간이 시대구분 기준이다.
메이지 연간(1868년 ~ 1912년)을 메이지 시대라고 한다. 대정봉환후 조정과 도막파의 여러 번들이 왕정복고와 보신 전쟁 등을 통해 구 막부세력을 축출하고 메이지 신정부를 수립하였다. 신정부에서는 천황이 대권을 가지며, 구미제국의 제도를 적극 도입하였다. 폐번치현 등 메이지 유신이라고 불리는 여러 개혁도 이 때 행해졌으며, 오키나와, 홋카이도, 쿠릴열도, 오가사와라 제도를 편입하여 일본국 영토를 확정했다. 그리고 1871년 일본 정부는 특명 전권대신인 이와쿠라 토모미를 단장으로 하는 이와쿠라 사절단을 구성하여 정부의 젊은 고관들을 구미에 파견해 발전된 서구 사회를 배워오게 하였다.
문화면에서는 구미제국의 새로운 학문·기술·음식 등이 전래되었고, 서양의 문학 사조를 받아들여 그때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개인주의적 소설과 문학이 등장하였다. 식생활에서도 일식뿐만 아니라 양식이 널리 퍼졌으며, 기존의 문화와 다른 이색문화가 전개되었다. 이를 문명개화라고 한다. 종교면에서는 종래의 신사와 불교가 혼재되어 있던 것을 분리시켰으며, 이로 인해 불교탄압 등의 과격한 움직임도 일어났다.
신정부는 불평등조약의 개정과 국회 설치, 헌법제정 등, 국가체제정비에 힘쓰는 한편, 산업화와 군사력강화를 국책으로 추진하여 근대국가로의 초석을 쌓았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통해 세계열강의 대열에 합류했으며, 국제적 지위 확보와 조약개정에 성공하였다. 또, 대한제국을 강제 병합하여 구미제국과 같은 식민지정책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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