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1일 일요일

번역가시험 대비 한국어속담(ㄱ)(541~560)

번역가시험 대비 한국어속담(ㄱ)(541~560)





계집애가 오랍아 하니 머슴애도[사내도] 오랍아 한다
계집아이가 ‘오빠’라고 부른다고 하여 남자도 ‘형’이라고 해야 할 것을 덩달아 ‘오빠’라고 부른다는 뜻으로, 제 주견이 없이 덮어놓고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행동함을 비웃는 말.

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1」자식에 대한 부모의 정은 더할 나위가 없음을 이르는 말. 「2」남의 여자를 넘겨다보며 자기 아내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는 실없는 남자의 마음을 이르는 말.

계집은 상을 들고 문지방을 넘으며 열두 가지 생각을 한다
「1」아내가 남편에게 할 이야기가 많지만 말할 기회가 없어 못하고 있다가, 밥상을 들고 들어가면서 여러 가지 할 말을 생각한다는 말. 「2」여자는 언제나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을 한다는 말.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계집의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 온 것 같다.

계집의 매도 너무 (많이) 맞으면 아프다
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는 뜻으로, 비록 가깝고 친한 사이라도 예의를 잃지 말라는 말.

계집의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 온 것 같다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계집의 얼굴은 눈의 안경
여자의 얼굴이 곱고 미운 것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말.

계집의 주둥이는 사기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
『북』여자들의 말시비가 사기 접시까지 뒤집힐 정도로 심하다는 말.

계집이 늙으면 여우가 된다
여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요망스러워진다는 말.


계집 입 싼 것
입이 가볍고 말이 헤픈 여자는 화를 일으키는 일이 많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데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하다는 말. ≒어린애 입 잰 것.

계 타고 논문서 잡힌다
=계 타고 집 판다.

계 타고 집 판다
곗돈을 탔다고 마구 쓰다가 나중에는 집까지 팔아먹는다는 뜻으로, 운수가 좋아 이익을 보았으나 잘못하면 그로 말미암아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 ≒계 타고 논문서 잡힌다.

곗술에 낯내기
=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고개를 영남으로 두어라
고개를 영남(嶺南) 땅 넓은 곳으로 향하게 하라는 뜻으로, 입이 험하여 너무 심한 욕설을 하는 사람에게 이르는 말.

고기 그물에 기러기가 걸린다
『북』 「1」‘참새 그물에 기러기 걸린다「1」’의 북한 속담. 「2」남의 일로 뜻밖의 화를 당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기나 되었으면 남이나 먹지
됨됨이가 못된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안다
「1」겉으로만 핥아서는 그 진미를 모른다는 말. 「2」무엇이든 바로 알려면 실제로 겪어 보아야 한다는 말.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고기의 참맛을 알려면 겉만 핥을 것이 아니라 자꾸 씹어야 하듯이, 하고 싶은 말이나 해야 할 말은 시원히 다 해 버려야 좋다는 말.

고기는 안 익고 꼬챙이만 탄다
경영하는 일은 잘 안되고 낭패만 본다는 말.




번역가시험 대비 한국어속담(ㄱ)(54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