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번역자격증학원 제공 한국어속담(ㄱ)(401~420)
거문고 인 놈이 춤을 추면 칼 쓴 놈도 춤을 춘다
자기는 도저히 할 만한 처지가 아닌데도 남이 하는 짓을 덩달아 흉내 내다가 웃음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단 올이 춤을 추니 베올도 춤을 춘다.
거미는 작아도 줄만 잘 친다
=제비는 작아도 강남(을) 간다.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무슨 일이든지 거기 필요한 준비가 있어야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 ≒잎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미줄도 줄은 줄이다
미약하나마 명실(名實)을 갖추었다는 말.
거미 줄 따르듯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서로 떨어지지 않고 따라다닌다는 말.
거미줄로 방귀 동이듯
지극히 약한 거미줄로 형체도 없는 방귀를 동여맨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실속 없이 건성으로만 하는 체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거미줄에 목을 맨다
=송편으로 목을 따 죽지.
거북의 털[터럭]
거북은 털이 없다는 점에서, 도저히 구할 수 없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북이도 제 살던 바윗돌을 떠나면 오래 살지 못한다
오래 산다고 하는 거북조차도 제가 살던 바윗돌을 떠나면 오래 살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제가 나서 자란 고향 땅을 등지면 제명대로 살아가기가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북이 등의[잔등이에] 털을 긁는다
털이 나지 않는 거북의 등에서 털을 긁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구하여도 얻지 못할 것이 뻔한 것을 애써 구하여 보려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적문(에) 드나들던 버릇
문을 드나들 때 문을 닫지 않고 다니는 나쁜 버릇을 이르는 말.
거적문에 (국화) 돌쩌귀
=돼지우리에 주석 자물쇠[천반자].
거적문이 문이러냐 의붓아비 아비러냐
의붓아버지는 아버지로 여길 것이 못 된다는 말.
거적 쓴 놈 내려온다
몹시 졸려서 눈꺼풀이 내려 감긴다는 말.
거지가 꿀 얻어먹기
매우 일어나기 어려운 일을 이르는 말.
거지가 도승지를 불쌍타 한다
도승지는 아무리 추운 때라도 새벽에 궁궐에 가야 하기 때문에 거지가 그것을 불쌍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불쌍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도리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동정한다는 말.
거지가 말 얻은 격
「1」 자기 몸 하나도 돌보기 어려운 거지가 건사하기 힘든 말까지 가지게 되었다는 뜻으로, 괴로운 중에 더욱 괴로운 일이 생겼음을이르는 말. 「2」자기 분수에 넘치는 것을 얻어 가지고 자랑함을 비웃는 말. ≒비렁뱅이 비단 얻은 것[격].
거지가 밥술이나 먹게[뜨게] 되면 거지 밥 한 술 안 준다
가난하게 살던 사람이 좀 형편이 나아지면 도리어 어려운 사람을 생각할 줄 모른다는 말.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비렁뱅이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거지끼리 자루 찢는다
=비렁뱅이 자루 찢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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