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9일 화요일

통역번역전문학원 자료 한국어속담(ㄱ)(381~400)

통역번역전문학원 자료 한국어속담(ㄱ)(381~400)



개천아 네 그르냐 눈먼 봉사 내 그르냐
자기가 잘못한 것을 가지고 남을 원망하거나 탓하여도 소용없다는 말.

개천에 나도 제 날 탓이라
아무리 미천한 집안에서 태어나도 저만 잘나면 훌륭하게 될 수 있다는 말.

개천에 내다 버릴 종 없다
=사람과 쪽박[그릇]은 있는 대로 쓴다[쓰인다].

개천에 든 소
=도랑에 든 소.

개천에서 선녀가 난다
『북』‘개천에서 용 난다’의 북한 속담.

개천에서 용 난다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개똥밭에 인물 난다ㆍ시궁에서 용 난다ㆍ시궁창에서 용이 났다.

개천 치다 금을 줍는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우연히 횡재를 하거나 큰 성과를 거두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개털에 벼룩 끼듯
「1」좁은 데에 많은 것이 득시글득시글 몰려 있음을 이르는 말. 「2」복잡하게 뒤섞여 가려내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3」시시하고 너절한 자가 귀찮게 한몫 끼어듦을 이르는 말.

개 팔아 두 냥(兩) 반(半)
개를 팔아 두 냥 반을 받았으니 양반(兩班)은 한 냥 반으로 개 한 마리 값만도 못하다는 뜻으로, 못난 양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양반인가 두 냥 반인가.

개 팔자가 상팔자
「1」놀고 있는 개가 부럽다는 뜻으로, 일이 분주하거나 고생스러울 때 넋두리로 하는 말. 「2」제 팔자가 하도 나쁘니 차라리 개 팔자가 더 좋겠다고 넋두리로 하는 말.


개하고 똥 다투랴
본성이 포학한 사람과는 더불어 견주거나 다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 핥은 죽사발 같다
「1」남긴 것이 없이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매우 인색하고 각박하여 다른 사람이 조금도 얻어 갈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사내 얼굴이 미끈함을 낮잡아 이르는 말.

개 호랑이가 물어 간 것만큼 시원하다
미운 개를 버리지도 못하고 속을 썩이던 중 호랑이가 물어 가서 시원하다는 뜻으로, 꺼림칙한 것이 없어져 개운하고 시원함을 이르는 말.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객 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일만 생긴다는 말. ≒마방집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ㆍ마판이 안되려면 당나귀 새끼만 모여든다ㆍ어장이 안되려면 해파리만끓는다ㆍ여각이 망하려니 나귀만 든다.

객줏집 칼도마 같다
객줏집의 칼도마는 손님을 치르느라고 많이 써서 가운데 부분이 움푹 패었다는 뜻으로, 이마와 턱이 나오고 눈 아래가 움푹 들어간 얼굴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객지 생활 삼 년에 골이 빈다
객지에서 남이 아무리 잘해 준다 해도 고생이 되므로 여위어서 허울만 남게 된다는 말.

갯고랑을 베게 되었다
갯고랑을 베개 삼아 비참하게 한데에서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욕으로 쓰는 말.

거꾸로 매달아도 사는 세상이 낫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1」=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거지가/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1」. 「2」=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거지가/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2」.

거둥에 망아지 (새끼) 따라다니듯
필요도 없는 사람이 쓸데없이 여기저기 귀찮게 따라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낮일할 때 찬 초갑(草匣)ㆍ이사할 때 강아지 따라다니듯.




통역번역전문학원 자료 한국어속담(ㄱ)(38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