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통역학원 자료 한국어속담(ㄱ)(1101~1120)
기름을 버리고[엎지르고] 깨를 줍는다
큰 이익을 버리고 보잘것없는 작은 이익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름 엎지르고 깨 줍기ㆍ재산을 잃고 쌀알을 줍는다.
기름을 치고 부채질한다
『북』 ‘불난 데 풀무질한다’의 북한 속담.
기린은 잠자고 스라소니가 춤춘다
성인은 깊숙이 들어앉아 활동을 하지 아니하고 간악하고 무능한 소인들이 날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린이 늙으면 노마만 못하다
뛰어난 사람도 늙어서 기력이 없어지면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생의 자릿저고리
「1」 기생의 자릿저고리는 기름때가 묻고 분 냄새가 나는 더러워진 것이라는 뜻으로, 외모가 단정하지 못하고 말씨가 간사스러운 사람을비난조로 이르는 말. 「2」요란히 분 냄새가 풍기는 비단 저고리이기는 하나 낡고 꼬깃꼬깃해져 볼품이 없는 기생의 자릿저고리처럼,이름은 요란하나 실상은 헌 넝마와 같이 전혀 쓸모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생 죽은 넋
「1」다 낡아 못 쓰게 되었어도 아직 볼품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게을러빠지고 모양만 내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기생 환갑은 서른
「1」서른 살이면 기생으로서의 생명이 다한 것이나 다름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특별한 체력이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에는 연령에 한계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암절벽 천층석(千層石)이 눈비 맞아 썩어지거든
도무지 실현될 가능성이 없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강산 상상봉에 물 밀어 배 띄워 평지 되거든ㆍ까마귀 대가리 희거든「1」.
기역 자 왼 다리도 못 그린다
아주 무식하다는 말.
기와집 물려준 자손은 제사를 두 번 지내야 한다
초가집 지붕 이기가 귀찮고 힘듦을 이르는 말.
기와집에 옻칠하고 사나
=그렇게 하면 뒷간에 옻칠을 하나.
기와집이면 다 사창(社倉)인가
겉이 훌륭하다고 하여 내용까지 다 훌륭하지는 않다는 말.
기와 한 장 아끼다가 대들보 썩힌다
조그마한 것을 아끼려다가 오히려 큰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좁쌀만큼 아끼다가 담 돌만큼 해(害) 본다ㆍ한 푼 아끼다 백 냥 잃는다.
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 할까
=소가 크면[세면] 왕 노릇 하나.
기운이 세면 장수 노릇 하나
=소가 크면[세면] 왕 노릇 하나.
기침에 재채기
「1」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비에 인삼「1」ㆍ눈 위에 서리 친다「1」ㆍ마디에 옹이「1」ㆍ얼어 죽고데어 죽는다ㆍ옹이에 마디「1」ㆍ하품에 딸꾹질「1」ㆍ하품에 폐기「1」. 「2」일마다 공교롭게도 방해가 끼어 낭패를 보게 됨을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비에 인삼「2」ㆍ눈 위에 서리 친다「2」ㆍ마디에 옹이「2」ㆍ옹이에 마디「2」ㆍ하품에딸꾹질「2」ㆍ하품에 폐기「2」.
긴병에 효자 없다
무슨 일이거나 너무 오래 끌면 그 일에 대한 성의가 없어서 소홀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병에 효자 없다.
길가에 집 세우며 남의 말 들으려다간 집 되여 볼 날 없다
『북』「1」‘길가에 집 짓기「1」’의 북한 속담. 「2」‘길가에 집 짓기「2」’의 북한 속담.
길가에 집 짓기
「1」 길가에 집을 지으면 오가는 사람들이 저마다 간섭을 하여 집을 짓지 못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참견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 일이이루어지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주견이 없이 남의 간섭이나 의견만 좇다가는 아무 일도 제대로 끝을 맺을 수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가의 돌부처가 다 웃겠다
=돌미륵이 웃을 노릇.
번통역학원 자료 한국어속담(ㄱ)(1101~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