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안내사전문학원 제공 일본역사 - 나라시대
8세기 초에서 말까지를 나라 시대라고 한다. 나라에 도읍인 헤이조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율령국가체제가 형성 및 심화되었다. 왕토왕민사상을 토대한 율령제는 천황과 관료에 의한 일원적 지배를 지향하였고, 편호제, 반전제, 조용조 등으로 백성을 다스렸다. 8세기 전반에 결처 율령제 체제를 강화하여 삼세일신법, 간전영년사재법 등의 농지정책도 율령체제 강화의 일환이었다고 볼수 있다. 그러나, 8세기 후반에 들어서면, 농민계층의 분화가 시작되었고, 백성들의 도주가 증가하는 등, 율령에 의한 지배에 반발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또, 신라를 제후국으로 보았으며, 도호쿠의 에미시와 규슈 남부의 하야토를 화외민으로 보는 중화의식이 있었다. 일본은 신라에 조공을 요구하는 한편, 에미시와 하야토인들은 교화의 대상으로 보아 정벌하였다.
문화면에서는《일본서기》,《만엽집》,《풍토기》등이 편찬되는 것 외에도 견당사가 가져온 중국문화를 받아들였고, 귀족중심의 덴표 문화가 꽃을 피웠다. 불교에서는 진호국가사상이 강하여, 도다이지와 고쿠분지가 호국사찰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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