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5일 금요일

번역가자격증학원에서 제공하는 우리말의 품사, 문장성분 정리

번역가자격증학원에서 제공하는 우리말의 품사, 문장성분 정리


품사

1. 명사- 이름 명(名)자를 씀. 컴퓨터, 냉장고, 꽃..등등의 각각의 고유한 이름들을 가진 단어들을 뜻하며 의존명사를 제외하고는 독립되어 사용할 수 있다. 고유명사, 보통명사, 의존명사...등으로 나뉜다. 고유명사란 사람이름이나, 지명이름등의 특정 사물만이 가진 고유한 이름들(각 공산품의 상표이름도 이에 해당함)을 뜻하고, 보통명사란 '사람, 꽃, 음악'등의 보편적인 것을 뜻한다. 의존명사란 것은 앞에 다른 명사, 혹은 관형어가 와야 한다. '새벽녘, 해질 녘' 할 때 의 '녘'이 바로 의존명사이다.



2. 대명사-명사로 나타낼 것을 '그, 이, 저'등으로 대신하여 지칭하는 것을 뜻한다. 인칭대명사와 지시대명사로 나뉘며, 인칭대명사는 그야말로 1인칭, 2인칭, 3인칭등과 같이 사람을 나타낼 때에 쓰이는 것이고 지시 대명사는 사물이나 방향등을 나타낼 때 쓰인다.



3. 수사-수를 나타낼때 쓰이는 말. 예컨대, '하나, 둘 셋' 혹은 '일 이 삼'을 뜻한다. 단순히 숫자를 셀 때 쓰이는 양수사란 것과, 순서를 매길때 사용하는 '서수사'란게 있다. 후에 설명할 수관형사와 다소 혼동하기 쉬우나 다른 품사이다.



※이상의 명사, 대명사, 수사를 문장에서의 몸통에 해당한다 하여 체언(體言)이라 한다



4. 동사-사물이나 사람등의 움직임을 나타내어주는 말로, 주로 품사로서는 체언, 문장성분으로서는 주어의 행동을 서술하는 역할을 한다. 체언들처럼 독립되어 사용할 수는 없고 어간에 여러가지 어미를 붙여서 그 형태와 뜻이 달라질수 있다.

'가다', '뛰고있다', '떨어졌다' 등이 동사에 해당한다.



5. 형용사-동사가 움직임을 나타낸다면 형용사는 그 사물이나 개체의 상태나 성질을 나타내 주는 것이라 보면 된다. 동사와 마찬가지로 명사와 주어를 서술한다.

'예쁘다', '나쁘다', '크다'등이 이에 해당하며, 문장 내에서의 형용사와 동사의 혼동되기 쉬운데,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어간에 '~하고있다'라는 어미를 붙여봐서 매끄러우면 동사, 그렇지 않다면 형용사로 보면 된다.

'가고 있다, 뛰고 있다'는 동사.

'예쁘고 있다','나쁘고 있다' 매끄럽지 않으므로 형용사.



※이상의 동사와 형용사를 묶어 용언(用言)이라고 한다.



6. 조사-체언을 다른 문장성분과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중간에 한음절, 혹은 그 이상으로 들어가서 체언의 뜻을 보충하던가, 접사(연결)시키는 역할을 한다. 주로 체언과 바로 붙여서 쓰며, 그 혼자서로는 독립되어 사용하지 않는다. '을, 를, 과..'등이 조사에 해당한다



7. 관형사-주로 체언의 앞에서 체언의 뜻을 보충해주거나 지정해 주는 꾸밈말이다. '새 집', '군 고구마'등에서 집과 고구마의 앞에 붙어서 그 것을 수식해주는 '새, 군' 등을 뜻한다. 체언과 혼동하기 쉬우나, 앞서 말했듯 체언은 독립적으로 활용할수 있는데 반해 이는 독립적으로는 활용이 안된다.

관형자 중에서 수관형사라는 것이 있는데, 체언의 수사와 혼동이 된다. 이는 그냥 그 단어가 독립되어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그 품사를 구분하면 쉽다.

'하나, 둘 셋' 등의 수사는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처음, 첫, 몇...'등의 수관형사는 독립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8. 부사-관형사가 체언의 꾸밈말이라면 부사는 용언의 꾸밈말이다. 용언의 앞에 붙어 그 뜻을 보충하거나 지정해 준다.

'아주 예쁜 꽃', '열심히 뛴다'..등에서의 '아주','열심히'등이 이에 해당한다.



9. 감탄사-사람의 감정이나 감탄하는 말을 나타내주는 말로 '아!, 아차, 이런, 와'등이 이에 해당한다.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굳이 문장성분에는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때로는 '만세' '대한민국!' 등과 같이 명사나 기타 그 밖의 품사가 감탄사가 되기도 한다.



문장성분

1. 주어- 주어란 주(主). 즉, 문장에서 주가 되는 부분을 뜻한다. 대개 체언 뒤에 '은/는''이/가'조사가 붙어서 만들어진다.

'그는 세계의 산봉우리를 모두 점령했다' -->'그'라는 대명사에 '는'이 붙어서. 산봉우리를 점령한 주체가 '그'이기 때문에 '그는'이 주어가 된다.

'철수가 학교에 가고 있다' -->'철수'라는 명사에 '가'가 붙어서. 학교에 가는 주체는 '철수'이다

'숫자 100은 1이 100개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수사 '100'에 '은'이 붙어서....



2. 목적어-주어가 하고 있는 행동, 목적등을 나타내어 주는 성분이다. 주로 주어의 뒤에 붙어 주어의 행동이나 상태를 말해준다. 주로 체언 뒤에 조사 '을/를'이 붙어 만들어진다.

위의 문장에서...

'그는 세계의 산봉우리를 모두 점령했다' -->'그'라는 주체가 점령한 '산봉우리'라는 명사에 명사에 '를'이 붙어서 목적어가 되었다.

'철수가 학교에 가고 있다' -->'철수'라는 주체가 가고있는 학교라는 명사에 '~에'가 붙어서...

'그는 그 곳에 가려 하고 있다' -->'그'라는 주체가 가려하는 '그 곳' 대명사에 '~에'가 붙어서...



3.서술어-그 문장 전체를 서술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 문장에서 사용된 다른 문장성분들의 상태나 행동을 서술해주는 역할이다. 보통 국문법에서는 문장의 가장 뒤쪽에 놓이고, 체언이 주로 서술어가 된다.

'나는 지금 축구를 하고 있다'라는 문장에서 '나'라는 주체가 '축구' 라는 목적을 하고 있다는 현재의 상태를 '하고있다'란 말이 서술을 해주고 있다.



4. 보어-그 사전적인 의미로는 의미전달이 모호할 때 서술이 완결되도록 보충하는 부분. 이라는 다소 알아듣기 힘든 말로 되어 있는데. 그냥 쉽게 생각해서 서술어에 '되다/아니다(안되다)가 놓여 있을 경우에 그 서술어의 바로 앞 부분의 목적어를 보어라고 생각하면 쉽다.

'나는 올해 성인이 되었다'. --> 여기에서 '되었다'로 서술어가 끝나므로 그래서 원래 목적어인 '성인이'가 보어가 된다

'그는 천재는 아니었다' 이 역시 '천재는'이 보어



5. 관형어-체언의 앞에 붙어서 체언의 내용을 꾸미는 말이다. 품사의 관형사(부사)와는 같지 않을수도 있다.

'예쁜 꽃이 많이 피었다' 에서...꽃은 꽃인데, '예쁜'꽃이라는 꾸밈말(수식어)가 들어가 있다. 여기에서 '꽃'이라는 명사를 수식하는 '예쁜'이라는 꾸밈말이 관형어가 된다



6. 부사어-관형어가 체언을 꾸민다면, 부사어는 용언(동사,형용사)를 꾸미는 문장성분이다. 위 문장에서 예쁜 꽃이 '많이' 피었다. 라고 하고 있는데, '피었다'라는 동사를 '많이'라는 말이 꾸미고 있다. 이가 바로 부사어이다.

위 의 문장을 조금 바꿔서 '굉장히 예쁜 꽃이 피었다'라는 문장으로 본다면, '예쁜'이란 말이 문장성분으로서는 관형어지만, 품사로서는 '예쁜'의 기본형인 '예쁘다'는 형용사에 해당한다.(품사와 관형사,부사와는 같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 이런 의미이다) 따라서 형용사를 꾸미고 있는 '굉장히'란 말은 부사어가 된다.



※부사와 부사어는 같지 않을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관형사와 관형어 역시도 같지 않을 수 있다. 앞서의 예시문장에서 '예쁜'이라는 단어는 문장성분으로는 관형어지만, 품사로서는 형용사였다. 또한 '굉장히'는 문장성분으로는 부사어로 쓰였지만, 이의 품사는 기본형인 '굉장하다'의 형용사이다. 품사로서의 부사는, 위 문장에서 '많이 피었다'에서의 '피었다'라는 동사를 수식하는 '많이'가 된다. 따라서 품사로서의 부사가 그대로 부사어가 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7. 독립어-문장 내에서 그 자체가 독립적으로 떨어져 나와서 문장 전체를 꾸며주는 부분을 말한다. 주로 감탄사나, 누군가를 부르는 호칭, 혹은 예/아니오로 대답하는 말, 어떤 문장을 시작하기 전에 제시하는 말등을 말한다. 주로 문장내에서는 그 문장이 쓰인 다음에 쉼표, 혹은 느낌표를 찍어준다.



'아! 오늘따라 무지 춥구나' 에서 아! 하는 감탄사.

'철수야, 심부름 좀 갔다올래?'에서 철수를 부르는 것.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에서 본문 전에 먼저 제시해줬던 말 '사랑,'


번역가자격증학원에서 제공하는 우리말의 품사, 문장성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