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사학원 자료 한국어속담(ㄱ)(1~20)
가갸 뒷다리[뒤 자]도 모른다=>
반절본문의 첫 글자인 ‘가’와 ‘갸’의 세로획조차도 쓸 줄 모른다는 뜻으로, 글자를 전혀 깨치지 못하여 무식하거나, 사리에 몹시 어두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가게 기둥에 입춘[주련]=>
추하고 보잘것없는 가겟집 기둥에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 써 붙인다는 뜻으로, 제격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ㆍ먼 일가와 가까운 이웃ㆍ지척의 원수가 천 리의 벗보다 낫다.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십 리 길에 점심 싸기.
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 데 절[집]은 비친다=>
가 까운 데 있는 절이나 집은 자잘한 흠도 잘 드러나서 좋지 않아 보이고 먼 곳에 윤곽만 보이는 절이나 집은 좋아 보인다는 뜻으로,늘 가까이에 있는 것은 그 뛰어남이 보이지 않는 반면 멀리 있는 것은 실제보다 더 돋보이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영하다=>
흔히 사람은 자신이 잘 알고 가까이 있는 것보다는 잘 모르고 멀리 있는 것을 더 좋은 것인 줄로 생각한다는 말. ≒먼 데 무당이 영하다ㆍ먼 데 점이 맞는다.
가까운 집 며느리일수록 흉이 많다=>
=이웃집 며느리 흉도 많다.
가까이 앉아야 정이 두터워진다[가깝다]=>
『북』 사람은 서로 가까이 있으면서 자주 접촉해야 정이 더 깊어진다는 말.
가꾸지 않는 곡식 잘되는 법이 없다=>
『북』공들여 가꾸지 않고 버려 둔 곡식이 잘되는 일이 없듯이 사람을 바르게 가르치고 잘 이끌지 않으면 제구실을 못한다는 말.
가나다라도 모른다=>
『북』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의 북한 속담.
가난과 거지는 사촌 간이다=>
『북』 가난이 극도에 이르면 결국에 가서는 얻어먹으러 나서는 길밖에 없음을 이르는 말.
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임금]도 못한다[어렵다]=>
남의 가난한 살림을 도와주기란 끝이 없는 일이어서,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 ≒가난은 나라(님)도 못 당한다.
가난 구제는 지옥 늧이라=>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것은 지옥에 떨어질 징조라는 뜻으로, 그 일이 결국에 가서는 자신에게 해롭게 되고 고생거리가 되니 아예 가난한 사람을 구제할 생각도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난도 비단 가난=>
아무리 가난하여도 몸을 함부로 가지지 않고, 본래의 지체와 체통을 더럽히지 않는다는 말.
가난도 암가난 수가난이 있다=>
『북』 가난한 살림에는 여자가 살림을 잘 못하는 탓으로 못살게 되는 암가난과, 남자가 똑똑하지 못하여 살림이 쪼들리는 수가난이 있다는 말.
가난은 나라(님)도 못 당한다=>
=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임금]도 못한다[어렵다].
가난이 소 아들만도[아들보다] 못하다=>
『북』 가난하여 받는 천대와 멸시는 소 새끼들의 처지보다도 못하다는 뜻으로, 가난한 처지나 신세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가난이 소 아들이라=>
소처럼 죽도록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가난이 싸움 붙인다=>
『북』 가난한 탓으로 사람들의 관계가 나빠지거나 다툼이 생김을 이르는 말.
가난이 싸움이다=>
모든 싸움의 원인이 가난에 있다는 뜻으로, 가난하면 작은 이해를 놓고도 자연히 서로 다투게 되어 불화가 된다는 말.
번역사학원 자료 한국어속담(ㄱ)(1~20)
